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올 1월 배터리 팩 사업을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한데 이어 다음달 중에는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 자체 R&D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번 R&D 센터 개소를 통해 두산 밥캣은 배터리 팩 기술을 고도화해 자사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두산밥캣은 전동화 장비의 성능과 직결되는 배터리 팩 내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2023년부터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기업인 중국 ‘코스엠액스(CosMX)’와 협업을 통해 안정성과 성능이 강화된 배터리 팩을 개발,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동 지게차에 탑재해 판매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코스엠액스로부터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한 배터리 팩 설계와 제작 기술을 전수받아 원천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장비와 지게차용 배터리 팩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소형 건설장비 배터리 팩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소형 건설장비에 최적화 된 리튬 배터리 팩과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제공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하지만 두산밥캣의 수익성 개선은 아직 요원한 상황이다. 올 2분기 두산밥캣의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14.8% 감소한 204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조 2014억원으로 같은 기간 1.6% 줄었다. 주요 매출처인 북미 시장의 수요 둔화와 관세 불확실에 따른 딜러 재고 조정 등이 영향을 미쳤다. 올 하반기부터는 재고 조정 효과와 주력 시장인 북미와 유럽 등에서 판매 회복에 따른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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