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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아름 기자 ‘이달의 편집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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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기자I 2025.07.10 19:37:25

한국편집기자협회 제285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이데일리 최아름 기자가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제285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최 기자의 ‘문 연 승객, 불 끈 기관사, 안타는 의자… 과거가 현재를 구했다’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기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화재 관련 지면(2025년 6월 2일 2면)에서 함축적인 제목과 감각적인 편집을 선보여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한국일보 이정호 차장의 ‘떠날 수밖에 없었다, 붙잡을 수가 없었다’가 경제·사회부문, 서울신문 조두천 부장의 ‘오타니 663일 만에 투타니’가 문화·스포츠부문, 부산일보 이상헌 선임기자의 ‘바다로 돌아간다/슬퍼하지 마라/바라던/바다’가 피처부문, 강원일보 전윤희 차장의 ‘아버지가 삼킨 탄가루 속엔 아들의 꿈도 섞여 있었다’가 이슈&글로벌부문, 한국일보 안광열 차장의 ‘찍어주세요, 분열에 마침표를’이 대선특별부문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한편, 한국편집기자협회는 매달 신문기사의 핵심을 꿰뚫는 제목과 지면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편집을 선정해 ‘이달의 편집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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