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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년층 주담대 5000억원 더 푼다…18일부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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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9.17 15: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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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500억원 우선 공급
내달 2일 나머지 2500억원 배정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신한은행이 만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 5000억원을 추가 배정한다. 기존 모집인 채널 한도가 조기에 소진되자 청년·실수요자의 주택 구입 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 한도를 마련한 것이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대출모집인 채널 주담대 특별한도를 총 5000억원 추가 배정했다.

오는 18일부터 2500억원을 우선 배정하고 다음 달 2일부터 나머지 2500억원을 추가로 배정한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 개인 고객이다.

이번 특별한도는 기존 모집인 채널에 배정됐던 9월분 한도와 별도로 공급된다. 앞서 신한은행은 이달 1일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 접수를 재개했지만 준비된 한도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이튿날인 2일 오후 5시께 접수를 마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청년 주거안정과 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취지에 맞춰 청년층의 주택 구매 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도를 추가 배정했다”며 “가계대출 총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청년·실수요자에게 필요한 자금은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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