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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김재섭 의원이 공개한 1995년 양천구의회 속기록에는 술 마시고 여종업원과 외박하겠다며 떼 쓰다가 말리는 주인과 경찰을 폭행하고 잡혀간 구청장 비서 정원오에 대한 질의가 담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당 구청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 답변을 전혀 하지 않고 사과했다”고 언급했다.
배 위원장은 “폭력 행위 처벌법 벌금 300만원, ‘대한민국 국민 웬만한 사람은 다 전과 있다’던 이재명 대통령 기준에 별일 아닐지 몰라도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 기준으로는 광탈 컷오프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과 경찰에 주먹을 휘두르던 지질한 손에 세계 3대 도시를 꿈꾸는 서울의 미래를 어찌 맡기겠나”라며 “수도 서울의 시장직은 서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얼굴이 되는 자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폭행 처벌법 300만원 전과만으로도 이미 자격 상실”이라며 “구민들도 샅샅이 감시하기 힘든 구청장직과는 공개될 공적 책임의 무게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상히 해명 못할 일이면 그만 사퇴하자. 주폭까지 들통나며 서울의 수치로 남을 필요야 있나”라며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갈 길은 한 곳”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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