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크는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내 신규 생산거점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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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장은 토지와 건물, 설비 등을 포함해 약 260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공장 완공 시 생산능력은 현재 대비 4배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노테크는 신규 공장을 통해 생산 효율 최적화와 함께 제품 품질 및 납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고객사에 대한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사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반도체와 전장, 배터리 등 전방산업의 투자 확대와 함께 환경시험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객사들의 공급망 다변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 역량 확보가 장비업체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노테크 관계자는 “이번 신규 공장 신설은 단순한 생산시설 확대를 넘어 미래 성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생산능력 확대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고객 대응력과 제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공장 구축 이후 생산 안정성과 품질관리, 원가 경쟁력 측면에서 의미 있는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노테크는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전방산업 확대에 맞춰 생산 인프라와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평택 브레인시티 공장 신설을 계기로 양산 체계 구축과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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