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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대변인은 미국이 관할권 없는 다른 지역에 대한 사업 관여를 확대하는 ‘롱암 관할권’으로 제재를 남용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자국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단호히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는 중국의 정유 대기업인 헝리그룹을 제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헝리그룹이 이란으로부터 수십억달러 규모의 이란산 석유를 구입하는 최대 고객 중 하나라는 이유에서다.
헝리는 중국 동부 다롄 정유시설을 통해 하루 약 40만배럴의 원유를 처리 가능한 최대 규모 정유사 중 하나다.
미국 재무부는 또 제재를 피해 이란산 석유를 운반하는 ‘그림자 선단’ 운영사인 40개 해운사와 선박도 제재한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은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직·간접적으로 지분 50% 이상을 소유한 법인과 자금, 물품, 서비스 거래 기관에도 제재가 적용된다.
5월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물밑에서 협상과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각) 내부 메모를 통해 중국 기업들이 미국 AI 기술을 대규모로 훔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2월 미국의 앤스로픽은 딥시크, 문샷AI, 미니맥스 등 중국 인공지능(AI) 기업이 자사 클로드의 데이터를 확보하려 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미·중 관세 전쟁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제재가 확산하면 중국의 보복 조치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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