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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 출국금지' 배상업 전 출입국본부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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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기자I 2025.08.08 10:43:50

8일 오전 10시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배상업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내란특검은 8일 오전 10시부터 배 전 본부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배 전 본부장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내 출입국 및 체류관리 정책을 총괄하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지냈다. 그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탄핵소추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한 직후 돌연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 전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출국금지를 두고 배 전 본부장을 강하게 질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질책으로 부담을 느낀 배 전 본부장이 사의를 표명했단 것이다.

특검팀은 계엄 선포 이후 법무부 상황 등에 대해 배 전 본부장에게 물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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