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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종·용유는 중구경제의 심장으로 공항과 관련 산업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그러나 환승도 안 되는 교통시스템 운영 등 기본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종·용유 주민을 위해 △전철·버스 환승요금제 도입 △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통행료 지원 △광역버스 추진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 건립 △돌봄 어린이집 확충 △국공립 보육시설·유치원 확대 등 생활인프라 공약 10개를 제시했다.
홍 후보는 “영종·용유 주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생활인프라 구축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