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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협녀’ 이후 10년 만에 김고은을 작품에서 만난 전도연은 “작품적으로는 10년 만에 만났지만 중간 중간 사석에서 만남을 가졌다”며 “10년 만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적으로 궁금하긴 했다. ‘협녀’ 할 때는 김고은이 어렸다. 김고은을 보면서 ‘나는 성장이 멈췄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협녀’ 때는 제가 의지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김고은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김고은에게 케어를 많이 받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를 담았다. 전도연은 하루아침에 남편을 살인한 용의자가 되어 일상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이는 ‘안윤수’ 역을, 김고은은 희대의 마녀로 불리며 ‘윤수’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은’ 역을, 박해수는 그들 사이에 얽힌 비밀을 집요하게 파헤치려는 검사 ‘백동훈’ 역을 맡아 출연한다. ‘자백의 대가’는 12월 5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