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등 5대 코인거래소, 금보원 가입…금감원과 이용자보호 TF

김국배 기자I 2025.05.15 16:00:50

금융권 금융보안 강화 간담회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두나무·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5개 코인 거래소가 금융보안원 사원으로 가입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금융권 금융보안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5개 코인 거래소는 금융 보안원 사원으로 가입했다. 금융보안원이 제공하는 보안 관제, 이상거래 정보 공유, 침해사고 예방·대응 등 다양한 보안 업무를 지원받는다. 금감원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코인거래소와 함께 ‘IT 안정성 강화 및 이용자 보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권 사무처장은 “가상자산 2단계법을 마련하는 상황에서 가상자산 사업자이 자체 노력에 더해 2중, 3중의 보안 체계 구축은 제도 개선의 선결 요건”이라고 했다. 금융보안원은 “최근 고도화되는 금융권 대상 보안 위협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자산·인공지능(AI) 관련 주요 위협 대비, 사고 대응 훈련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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