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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찰은 집회 금지구역 외에서 신고된 집회나 9인 이하의 집회라 하더라도 코로나19 대규모 감염 확산 우려가 있으면 방역 당국과 검토해 필요시 금지·제한할 방침이다.
앞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가 이끌고 있는 ‘국민특검조사단’과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은 3·1절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들은 “3·1절 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명백히 집회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방역 기준 위반 집회 모두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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