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유 작가는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단일화 좀 해본 사람으로서, 단일화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김 후보와 한 후보가 단일화를 두고 갈등을 벌이는 것에 대해 평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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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 작가는 “진보 쪽에서 하던 단일화의 성공 요건 중 기본 조건이 몇 개 있다. 첫 번째는 대의가 뚜렷해야 한다. 다수 대중이 인식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대의가 있어야 한다”며 “또 그 주체들이 대의에 충실하려 노력하는 사람과 세력이어야 한다. 대의에 헌신하려는 자세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의 절충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 작가는 김 후보와 한 후보 모두에게 ‘대의’가 없다고 보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막는 게 목표인데, 이는 100% 지는 명분이라는 것이 유 작가의 설명이다.
또 유 작가는 “두 주체 모두 대의에 헌신하려는 자세가 없다. 한덕수는 자기 밖에 모른다. 김문수는 미래가 없다. 그냥 지금이 좋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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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작가는 “(김 후보가) 한 번 꽂히면 백스텝을 모른다. 지금 김문수 씨는 너무 좋은 거다. 민중당 하다 보수당 와서 서자 취급, 굴러온 돌 취급 받다가 이제 당을 먹지 않았나. 이걸 며칠도 못 즐기고 그만두라는 건 절대 안 된다”고 했다.
또 유 작가는 김 후보와 한 후보의 입장을 각각 가정하며 “한덕수 입장에서는 자기 돈을 쓰면서 선거를 할 수 없지 않나. 후보 마감 직전에 단일화가 돼서 자기가 기호 2번 달고 나가야 자기 돈을 안 들이고 선거를 할 수 있다”며 “11일까지 단일화 안 되면 무소속이다. 후보 등록하고 단일화 하면 돈만 쓰고 마는 거다. 기탁금만 해도 3억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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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전날 오후 1시간 15분가량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독대해 단일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바 있다.
김 후보는 당이 한 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데 대해 “정당한 절차와 정당한 경선을 거쳐 선출된 후보를 당의 몇몇 지도부가 끌어내리려는 해당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한 후보는 “김 후보가 7일 회동서 아무런 단일화 대안도 안 가져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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