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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박 신임 대표는 30년 이상 보험산업에 종사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로서, 저성장 시대에 흥국생명을 지속 가능한 보험사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취임사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을 추구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응, 세밀한 리스크 관리로 재무 건전성을 향상하고 지속가능경영의 안정적인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