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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경호는 ‘김부장’의 전국 가구 시청률이 13%를 돌파할 시 13시간 묵언수행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김부장’은 단 2회 만에 15.7%를 기록했으며 6회 만에 22.3%를 기록, SBS 금토드라마 역대 2위에 올랐다. 1위는 ‘펜트하우스’(29.2%)다.
묵언수행을 시작한 윤경호는 이날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묵언수행 공약 실천을 위해 화이트보드에 글씨를 쓰며 소통을 했다.
그러나 결국 입을 뗐다. 말을 하면 묵언수행 시간이 5분씩 늘어나는 상황. 윤경호는 양해를 구한 후 “10년 전, 감독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는데, 짧은 역할인데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감사한 마음을 잊을 수가 없어서 무조건 출연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이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 왜 이것을 해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22.3%라는 경이로운 기록이 나오게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무 말도 못 하고 갈 것 같아서 죄송했는데 목소리 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 넷플릭스 비영어 TV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흥행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