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보석류 소매업체 시그넷 주얼러스(SIG)는 2분기 연속 동일점포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2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시그넷 주얼러스의 2분기 동일점포 매출은 전년대비 2% 증가하며 예상치 0.8%를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시그넷 주얼러스의 동일 매장 매출은 1분기에도 2.5% 상승한 바 있다. 시그넷 주얼러스는 11분기 연속 감소세를 끊고 두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1달러로 예상치 1.24달러를 넘어섰으며 매출은 전년대비 3% 증가한 15억4000만달러로 예상치 15억달러를 상회했다.
시그넷 주얼러스는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 7.70~9.38달러에서 8.04~9.57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65억7000만~68억달러에서 66억7000만~68억2000만달러 범위로 높였다.
실적 발표 후 오전 8시 33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시그넷 주얼러스 주가는 2.23% 상승한 90.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