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이, 수의 진료 시장 진출로 성장동력 확보 ‘비중확대’ - 모건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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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5.06.25 23:28:5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반려동물 전문 온라인 유통업체 츄이(CHWY)가 임상 수의 진료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모건스탠리는 이를 계기로 츄이의 주가가 최대 73%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네이선 페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츄이를 최우선 매수 종목(Top Pick)으로 선정하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50달러로,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15%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더불어 낙관적인 강세 시나리오에서의 목표가는 기존 대비 7달러 상향된 75달러로 설정했다. 이 경우 상승률은 약 73%에 달한다.

페더 애널리스트는 “수의 진료 사업은 츄이의 중장기 성장 전망을 가속화할 구조적 기회”라며 “성공 가능성이 높고 ‘콜옵션’ 성격의 추가 수익 창출 여지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의 클리닉 사업이 츄이의 고객 기반 성장과 수익성 개선 스토리에 새로운 동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페더 애널리스트는 츄이가 기존의 브랜드 신뢰도, 헬스케어 역량,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수의 클리닉 시장에서 지배적 입지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클리닉 100개소당 약 5000만달러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창출이 가능하며 이는 츄이의 기업가치(EV)를 추가로 5억~8억달러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기준 츄이의 주가는 0.18% 상승한 43.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츄이 주가는 올해들어 이미 30% 상승한 상태며 지난해에는 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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