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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모집은 5개 유형 중 ‘지역성장형’을 제외한 4개 유형에 대해 이뤄진다.
소기업은 모든 유형에 신청할 수 있으며 중기업은 △탄소중립 △지역성장형 △중대재해예방 분야에만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받은 적이 있어도 5년 안에 3번 이하로 지원받았다면 이번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내년도 지원예산은 614억원으로 올해(558억원) 대비 56억원 증가한 수치다. 2600건 이상의 지원을 목표로 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과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과 원활한 재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오는 8일부터 중기부 누리집에 공고되며 접수는 혁신바우처 플랫폼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