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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당홀딩스, 전 계열사 차량 요일제 도입…에너지 절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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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3.26 14:45:11

계열사 출퇴근 차량 제한
사내 절전 조치 병행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상미당홀딩스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운행 제한과 사내 절전 조치를 시행한다.

상미당홀딩스는 오는 30일부터 국내 전 계열사 사업장에서 차량 요일제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파리크라상, 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임직원의 자가용 출퇴근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대부분 사업장은 5부제를 적용하고, 일부 지방 사업장은 교통 여건을 고려해 10부제로 운영한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애인 및 임산부 동승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근무자, 영업·납품 등 필수 업무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회사 측은 차량 운행 제한과 함께 사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사무실 조명을 끄고, 업무 시간 외 PC 전원을 종료해 대기전력을 차단할 계획이다. 승강기 사용을 줄이고 계단 이용을 권장하는 등 일상적인 절전 활동도 확대한다.

각 계열사는 사업장 특성과 직무 환경을 고려해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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