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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4% 성장한 1조 5264억원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인 K스킨케어 열풍에 힘입어 호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작년 4분기에는 겔마스크, 크림, 선케어 제품 등 기초 카테고리의 성장이 두각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중국 법인 매출은 63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상하이 법인을 중심으로 추진한 고객사 다변화를 바탕으로 기초와 색조 고객사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다. 광저우 법인에선 고객사들의 동남아시아 수출이 증가하며 성장에 기여했다.
미국 법인 매출은 1326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캘리포니아 영업 사무소를 통한 서부 신규 고객사 유입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바디 및 선케어, K뷰티 콘셉트를 접목한 기초 제품 등이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태국 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68.2% 증가한 732억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법인 매출은 높은 기저 부담과 현지 정치적 상황에 따른 소비 심리 악화 등으로 13.7% 감소한 97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맥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를 추진한다. 선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등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초격차 역량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또 글로벌 법인 간 공동 영업을 확대하고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국 시장 영향력을 강화키로 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아시아 법인이 주도한 견조한 성장세와 더불어 미국 및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입지가 공고해지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K인디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은 물론 전 세계 신시장에 적극 대응해 세계 1위 화장품 ODM 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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