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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연구 물품을 산다는 내용의 허위 서류를 작성해 한 사무용품 공급업자에게 전달하고, 업자는 비디오 게이믹, 냉장고, 에어컨 등 교수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대신 구매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허위로 만든 공문서가 500개가 넘는 걸로 보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유용된 연구비만 6억 원이 넘는 걸로 추정된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경찰서, 강원대 교수 10여명 입건
허위 공문서 작성, 사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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