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 비블록, NFT 아티스트 후원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비블록이 대체불가능토큰(NFT) 아티스트 후원에 나섰다.

가상자산거래소 비블록을 운영하는 황익찬 그레이브릿지 대표. (사진=그레이브릿지)

비블록 NFT마켓은 애틱(Attic) 아티스트 그룹의 행사가 지난 26일 저녁 서울 중구 서울다이닝에서 마무리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틱 소속 10명의 작가들이 연합해 열렸던 NFTis 전시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총 40여명의 작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애틱 소속 작가인 이윰, 김네몽, 동굴맨, 루트, 박유나, 서울쏘울, 째이, 원스트라이드, 쪼앗, 태리 작가를 비롯해 레이레이, 낙타, 샤타, 르마킴, 이상, 제로디, 하얀용, 정규민, 루리아 작가도 참여했다.

한 작가는 “그동안 작가들의 모임이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비블록과 애틱에 감사드린다”며 “비블록은 작가들을 인정해주는 진정한 NFT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비블록 NFT마켓 관계자는 “아티스트들을 한 데 모은 뜻깊은 행사로 평가해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