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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선 두쫀쿠 최초 개발자인 해군 항공 부사관 출신의 김나라 제과장이 두쫀쿠 탄생 과정과 함께 근황 등을 전했다.
홈베이킹이 취미였던 김 제과장은 해군 복무 시절 선·후임으로 인연을 맺은 이윤민 몬트쿠키 대표와 전역 후 디저트 시장에 함께 뛰어들었다고 한다.
김 제과장이 당초 선보인 제품은 ‘쫀득 쿠키’로, 마시멜로를 이용한 말랑한 식감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후 지난해 4월 중동 디저트에 사용되는 카다이프가 들어간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하던 당시 한 단골 고객이 “두바이 스타일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계기로 ‘두쫀쿠’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김 제과장은 기존의 레시피를 수정해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활용한 겉은 쫀득하고 안은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맛을 수개월간의 실험 끝에 완성했다.
어렵게 완성한 ‘두쫀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현재는 50명의 제조 직원과 함께 하루 3만 개 이상의 두쫀쿠를 만들며 하루에 1억 3000만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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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제과장은 자신만의 두쫀쿠 조리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카다이프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현미를 넣어 오븐에 여러 번 굽고 카다이프에 화이트 초코를 섞어 맛을 더했다. 여기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넣어 속재료를 완성한 뒤 두쫀쿠의 표면을 감싸는 마시멜로는 버터와 마가린을 이용해 약불에서 천천히 녹이며 딱딱해지는 식감을 방지하는 것이다.
김 제과장의 조리법을 바탕으로 다른 곳에서도 수익을 내자 일각에선 특허라도 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지만 김 제과장은 조리법을 독접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가게에서 본인들만의 스타일대로 두쫀쿠가 여러 형태로 많이 나왔다”며 “다 같이 유행을 만들어줘서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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