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쓰고 대낮 금은방 털이..직원에 제압당한 40대 체포

장영락 기자I 2025.08.28 19:35:32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대낮에 금은방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한 40대 강도가 체포됐다.
28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특수강도 및 강도치상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2시 12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성남중앙시장 안의 금은방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귀금속을 훔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헬멧을 써 얼굴을 가린 상태로 당시 근무하던 남녀 직원 6명을 위협해 진열대에 있는 금목걸이 등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니 이후 직원들이 귀금속을 주워담는 틈을 타 A씨를 제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A 씨를 제압하려던 금은방 직원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