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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본부장은 “상무장관과 두 차례 만나 여러가지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미 제조 르네상스 파트너십과 관련해 미국이 관심을 보이고 호응했다고 여 본부장은 밝혔다. 그는 “조선이나 반도체가 미국 입장에선 산업경쟁력과 국가안보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한국 기업들이 어떻게 미국과 협력하면서 미국 제조업 재건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다라는 걸 느꼈다”고 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관련해선 알래스카 주 상원의원과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측에서 참가하기를 굉장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다만 우리가 결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이 점이 보완되면 양측이 방안을 논의하자고 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