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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검·경은 위 불법사이트에서 발생한 범죄수익의 자금 흐름 등을 수년간 추적한 끝에 A씨가 에콰도르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범죄인인도조약이 체결돼 있지 않은 에콰도르 당국에 상호주의에 근거해 신속히 범죄인인도 청구를 해 범죄인을 송환했다. 에콰도르와는 범죄인인도 조약 체결을 추진 중이며, 형사사법공조 조약은 2024년 12월 20일 발효됐다.
이번 송환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범에 대해 범죄인인도 조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에콰도르 당국, 양국 대사관, 인터폴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전세계 어느 곳도 범죄의 처벌로부터 안전한 도피처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례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를 표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해서 국내·외를 불문하고 끝까지 추적하여 엄단하고, 해외로 은닉된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범죄인의 신병 확보 후 에콰도르로 유출된 범죄수익의 규모 확인 및 환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공범들은 정보통신망법위반(음란물유포)방조죄,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죄 등으로 2022년경 유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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