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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대선 이후 우리 당을 정비하는 데 1년 가까이 시간을 보냈다”며 “이제는 정책으로 우리 국민의힘의 유능함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서 국민들이 겪고 있는 민생의 문제를 더 잘 해결하는 것이 결국 중도와 청년과 수도권, 민심을 얻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야당으로서 정부·여당의 정책을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고, 입법으로 만들어내고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며 국민의 실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당근위원회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책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 끝까지 챙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장 대표는 “국민들은 내 삶이 바뀌었을 때 정치적 효능감을 느낀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이제 국민들께 정치적 효능감을 주는 그런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근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결과를 언급하며 “국민께서 우리 국민의힘에 다시 기회를 주고 계신다고 생각했다”며 “국민의 기대를 실제 성과로 바꾸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현장에서 들으신 국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우리 당근위원회에 전해 주시라”며 “함께 해법을 찾고 정부에 조치를 요구하고 법을 바꿔서라도 해결해 내자”고 당부했다. 또한 한 번 맡은 문제는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당근위원회는 ‘당신의 근심을 국민의힘이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민생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과 입법으로 연결하기 위한 조직이다. 임 정책위의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강선영·김민전·안상훈·이달희·이상휘·이소희·조지연·최수진 의원과 이준배 세종을 당협위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위원회는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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