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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 대상은 구리·포천·남양주·가평 등 4개 지역에 본사, 지사, 연구소, 공장을 등록 또는 등록 예정인 설립 7년 이내의 기술창업기업이며, 총 50개사를 선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에 위치한 북동부권 경기창업혁신공간에서 진행되며, 선발된 기업은 △1:1 맞춤형 멘토링 △기초·심화 역량강화 교육 △산업별 세미나 △IR 컨설팅 △투자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기업은 7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세부일정 및 신청방법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양덕 벤처스타트업과장은 “북동부권 오픈그라운드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창업 생태계의 혁신을 한층 더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