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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된 기부금을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으로, 경기 기록이 지역사회의 희망으로 전환되어 선수들의 땀과 팬들의 응원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기부 방식이다.
황병우 회장은 “팬들의 성원과 응원을 받아 선수들이 기록한 홈런과 함께 기부금도 쌓여간다는 점에서 선수와 팬들이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특별한 기부 캠페인”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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