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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김세정과 강태오는 서로 몸이 바뀐 연기를 해야 한다.
김세정은 몸이 바뀐 연기에 대해 묻자 “강태오와 제가 비슷한 결의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다. 캐릭터가 바라보는 시선을 많이 연구했다”며 “하지원 선배님께 1인 2역 드라마를 어떻게 찍었는지 물어봤는데 ‘둘이 대본을 바꿔보는 시간을 가져봐라’라고 얘길 해주셨다”고 말했다.
앞서 하지원은 SBS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 역을 맡아 현빈이 연기한 김주원과 몸이 바뀐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첫 사극에 도전한 것에 대해서도 김세정은 “첫 사극이라 걱정도 많고 고민도 했는데 막상 연기해 보니 박달이란 역할이 해야 할 게 많더라. 박달이 어떻게 재미있게 나올 지를 생각했다”며 “한복의 태, 우리의 문화도 살려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온느 11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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