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코바코는 CCTV 방송광고의 한국내 독점 판매대행권을 확보하게 됐다. CCTV로 중국에 마케팅을 원하는 한국내 기업들은 코바코를 통해 CCTV 모든 채널의 방송광고를 구매할 수 있다.
|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 마케팅에 편의
코바코가 CCTV의 한국내 광고판매 루트를 개척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중화권 마케팅에 유용한 채널이 만들어진 것이다.
특히, 중국내 현지 법인이 미비하거나 중국 광고매체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기업들도 코바코를 통해 원스톱으로 CCTV에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
코바코의 CCTV 판매대행은 간편하고 투명한 거래와 중국 마케팅에 대한 종합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관심 기업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수출 기업과 중소기업, 해외 홍보가 필요한 지자체나 공공기관 등 국내 광고주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여, CCTV 광고판매를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CTV는 중국 유일의 국가급 방송사로 중국 전역을 커버해 13억 명이라는 세계 최고의 가시청인구를 보유한 방송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