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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렌즈 커브와 프레임 커브를 분리한 구조를 적용했다. 렌즈는 일반 도수 가공이 가능한 평탄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프레임은 얼굴을 감싸는 랩어라운드 실루엣으로 구현해 차광 효과와 스포츠 디자인을 동시에 살렸다. 이를 통해 도수 렌즈 사용자도 시야 왜곡 부담 없이 스포츠 스타일 선글라스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리즘은 안면 3D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얼굴형에 맞춘 피팅 설계도 적용했다. 템플 길이와 균형을 개인별로 조정해 움직임이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프레임에는 3D 프린팅 폴리아미드(PA11·PA12) 소재를 적용해 초경량성과 탄성을 높였고 템플 안쪽에는 미끄럼 방지 패턴을 더했다.
디자인은 정면에서 클래식한 스퀘어·오벌 형태를 유지하면서 측면으로 갈수록 얼굴을 감싸는 ‘소프트 랩어라운드’ 스타일을 적용했다. 프레임 양 끝에는 사이드 실드 구조를 적용해 자외선과 바람, 먼지 유입을 줄였다. 템플 끝부분에는 스포츠 스트랩 연결이 가능한 모듈형 홀 디테일도 추가했다.
컬러는 모카와 딥 포레스트, 차콜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어스톤 계열로 구성했다. 렌즈는 스모크 그레이와 다크 브라운, 다크 그린 외에도 블루·그레이 반미러 옵션을 추가했다.
신제품은 스포티한 스퀘어 셰이프의 ‘포르테’(FORTE)와 유선형 오벌 실루엣의 ‘브리오’(BRIO)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포르테는 직선적인 프레임과 랩어라운드 구조를 강조했고 브리오는 곡선형 디자인과 밀착감을 강화해 러닝과 라이딩 등 활동적인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브리즘 관계자는 “어반쉐이드는 스포츠 선글라스 특유의 기능성과 브리즘의 개인 맞춤 설계 기술을 결합해 일상과 액티비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제품”이라며 “도수 사용자도 보다 편안하게 스포츠 스타일 아이웨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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