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에티버스와 ‘안티바이러스’ 총판계약…국내 백신시장 공략

권하영 기자I 2025.10.01 17:04:16

전국 유통망 활용 국내 백신시장 공략
EDR·NAC 연동 통합보안 환경 구축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지니언스(263860)는 IT 유통 전문기업 에티버스와 새롭게 개발한 ‘안티 바이러스(Anti-Virus)’ 솔루션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니언스-에티버스 안티 바이러스총판 계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지니언스 이동범 대표, 에티버스 김범수 대표. (사진=지니언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공공·민간 시장을 대상으로 지니언스의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티버스가 보유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과 전국 단위 유통망을 활용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에티버스는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벤더 솔루션의 국내 공식 총판 및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으로 지니언스의 핵심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더욱 폭넓게 공급하고 다양한 산업군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강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고도화되는 중요 서버 공격, 지능형 공격, 랜섬웨어, 내부자 위협에 대비해 통합적인 보안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지니언스의 기술력과 에티버스의 유통·영업 역량 결합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니언스의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은 국내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시그니처 기반 악성코드 탐지와 자동 치료 기능을 제공한다. ‘로그 수집 및 분석 기능’을 통해 △침입 경로 △공격자 행위 △사고 원인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고객은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안 운영이 가능하다.

에티버스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안티 바이러스뿐 아니라 EDR·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제품의 판매도 병행한다. 제품 간 연동으로 확보되는 보안 가시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EDR·NAC과 연계한 통합 보안 전략을 통해 고객에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보안 운영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에티버스 대표는 “지니언스의 검증된 기술과 에티버스의 유통·지원 역량이 결합해 국내 보안 시장에서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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