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서울 코엑스는 12월 한 달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을 강남구청(강남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1층 로비에 설치된 트리에 185개의 포인세티아를 설치해 만들어졌다.
화분 1개당 10만원의 기부금을 내면 기업의 로고 또는 후원인의 이름을 포인세티아 화분과 함께 전시했다. 이렇게 모인 1850만원의 기부금 전액은 강남구청에 전달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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