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아니면 찜통더위…서울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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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서울 동남권과 동북권, 서남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그 밖의 전국 곳곳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 | 전국적으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가 분수대에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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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동북권·서남권 △경기 안산·김포·하남·이천·화성·광주·여주시서부 △충남 태안군·당진·서산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은 27.5도를 보이고 있다. 그 밖의 수도권은 △수원 30.4도 △양평 29.8도 △파주 29.5도 △이천 29.0도 △인천 28.4도 등 순으로 높은 기온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남부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영남과 전남을 중심으로는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일부 강원동해안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열대야도 나타날 가능성이 많은 만큼 밤 더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