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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컴백은 지난해 5월 발표한 미니앨범 ‘카멜레온’(Chameleon) 이후 약 1년 만이다. 그동안 트렌드지는 디지털 싱글 ‘크라임’(CRIME), ‘카트레이서’(Kart Racer)를 잇달아 발표하며 음악적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해외 무대에 집중해왔다.
특히 세 차례에 걸친 유럽 투어와 일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유럽 지역에서만 누적 5만여 명의 관객을 만난 것으로 알려지며 해외 시장 내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신보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해외 무대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온 만큼, 새 앨범은 그동안 축적한 무대 역량과 음악적 변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 될 전망이다.
트렌드지는 데뷔 이후 일본, 인도네시아, 유럽, 미국 등 다양한 지역을 오가며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K팝 시장이 글로벌 투어와 현지 팬덤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꾸준히 해외 기반을 다져온 팀으로 평가받는다.
컴백을 앞두고 일본에서 새 디지털 싱글을 먼저 공개하며 분위기 예열에도 나섰다. 국내 컴백과 해외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글로벌 팬덤 결집 효과를 노리는 전략으로 풀이되는 만큼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트렌드지는 오는 7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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