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암호화폐 추세가 미국 증시 향방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톰 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리서치 총괄은 2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와 AI 관련 테마는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며 “암호화폐 가격이 추가 하락할 여지가 있으며, 이는 주식시장에도 추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반등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10일 발생한 부정적 충격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해서 힘이 빠지고 있다”며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는 유동성 약화에 따른 조정으로 인해 주식시장보다 선행하는 지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초 12만 6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비트코인은 최근 연일 하락으로 8만 달러대 초반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이에 대해 리 총괄은 암호화폐 시장의 바닥이 머지않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조정 사례를 보면, 저점에서의 회복 속도가 하락 과정보다 항상 더 빨랐다”며 “이는 대기 매수세가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패닉성 매도와 강제 청산은 이어지지만, 매수자들은 인내하며 기다린다. 이번에도 같은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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