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DN솔루션즈에 따르면 이 회사의 우진근 팀장은 고난도 공작기계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K-테크 인사이드 쇼 2025’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우 팀장은 2006년부터 고정밀 선반 복합가공기 개발 업무를 맡아 제품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과정에서 해외 특허 5건을 포함해 공작기계 특허 등록 10건을 기록했다.
DN솔루션즈는 “정밀 선반 복합가공기는 일반 공작기계 여러대의 능력을 단일 장비에 집약해 작업 시간과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첨단 장비”라며 “자동차, 항공, 에너지, 금형 제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수입제품을 사용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DN솔루션즈는 제품 개발과 양산에 성공해 수입을 대체하고 더 나아가 대규모 수출까지 하고 있다”며 “우 팀장이 개발한 복합가공기 SMX 리즈, DNX 시리즈는 최근 5년간 매출액 2348억원 중 해외 수출 비중이 2280억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우 팀장은 전량 수입하던 수평형 5축 가공기를 국산화하기 위해 양산 성능 평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우 팀장은 이번 수훈과 관련 “세계 최고의 복합기를 설계하겠다는 스무살의 간절한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대한민국 제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를 개발하는데 제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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