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덴마크 제약 기업 노보 노디스크(NVO)는 1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전날 자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간 질환인 ‘대사 기능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MASH는 간 섬유화가 중증도에서 진행된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과체중 혹은 비만 인구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내 환자만 2200만명에 이르며, 이번 승인으로 비만 치료제에서 간 질환 치료제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위고비 성장세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CNBC는 논평했다.
노보 노디스크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5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3.71% 상승해 53.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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