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105630)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2025년 상반기 기업 ESG 평가’에서 ‘ESG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23년 하반기 최고 등급 ‘AA’를 획득한 후 4회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상반기 ESG 평가는 국내 상장 및 비상장사 1295개 기업을 대상으로준 △연결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5000억원 미만 등 세 그룹으로 구분해 규모별로 차등화된 기준에 따라 점수를 산출하고 등급을 부여·발표했다.
한세실업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AA’ 등급을 획득했다. 베스트 기업에 선정된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사 30곳 중 6위를 차지했다.
한세실업은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기업들이 내부 감사부서의 독립성, 장기 재직 감사 또는 감사위원의 비중 등 지배구조 부문에서 전년 대비 하락된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세실업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책임 있는 경영을 전개하며 주요 지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한세실업은 감사위원회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회계 또는 재무전문가를 선임해 감사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세실업은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내 핵심지표 준수율을 전년 대비 6.7% 제고하며 80%의 준수율을 달성했다.
한세실업은 환경, 사회 부문에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세실업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22년부터 주요 해외 생산법인을 중심으로 △태양광 패널 설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구매 △바이오 연료 사용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또 한세실업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국내외 법인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환경과 문화를 고려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트남 법인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초등학교 100개교에 1만 권의 책을 기부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에서는 사내 온라인 자선 경매를 통해 직원들의 개인 소장품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국내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성금을 전달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김익환 부회장은 “임직원이 함께 진정성 있는 ESG 경영에 임한 결과 이번에도 최고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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