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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토론]유승민 "양극화, 한국 붕괴할 정도…'새로운 보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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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혁 기자I 2017.04.25 21:16:23

4차 대선주자 TV토론회
유 후보 "부양의무제 폐지, 비정규직 문제 해결할 것"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사진=JTBC 화면 캡쳐)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25일 4번째 대선주자 TV토론회에서 첫 발언으로 “양극화, 불평등은 대한민국이 내부로부터 붕괴 될 정도로 심각하다. 낡은 보수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새로운 보수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유 후보는 “송파 세모녀가 70만원을 봉투에 남겨두고 떠난 사건, 구의역 김모군의 비정규직 사건과 폐지를 수집하며 국가로부터 보장도 못 받고 슬프게 생을 마감한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약을 내걸었다”고 했다.

이어 “기초생활 대상자 관련 부양의무제를 없애고 비정규직을 아예 채용도 못하게 할 것”이라며 “중부담 중복지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아울러 “대부분의 주자들이 세금을 어떻게 (확충할) 것인지 말하지 않았다. 이 부분에 대해 얘기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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