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냉장,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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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5.12.23 18:04:56

운영 효율 극대화 및 서비스 품질 확보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저온 유통 종합 솔루션 기업 에이스냉장은 자사의 핵심 물류 거점인 ‘기흥센터’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스냉장 기흥센터 전경.(사진=에이스냉장)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효율성·안전성·친환경성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에이스냉장 기흥센터는 최대 2만t의 보관 능력을 보유한 대규모 저온 물류센터로 일일 평균 300t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한다. 에이스냉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하드웨어 중심의 냉장 창고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첨단 물류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에이스냉장은 이번 인증 획득의 결정적 요인으로 ‘운영 시스템의 고도화’를 꼽았다. 에이스냉장은 축산물 보세 업무에 특화된 자체 창고관리시스템(WMS)과 모바일 입출고 플랫폼을 구축해 화주가 시간과 장소 관계없이 재고와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의 통합 관제 자동 온도 제어 시스템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축산물과 저온 물품의 품질을 유지한다.

회사 측은 기흥센터가 단순 보관 기능을 넘어 수입 축산물의 통관부터 가공, 유통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보세 물류 서비스’를 구현한 점도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흥IC 인근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수도권 유통망의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에이스냉장은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미래형 물류 기술 도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IoT 센서 기반의 스마트 저온 유통 기술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수요 예측 시스템 개발에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종평 에이스냉장 대표는 “기흥센터의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저온특화 물류창고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디지털 혁신이 가능함을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화주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물류 솔루션을 소비자에게는 가장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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