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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새 사외이사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공직자윤리위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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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5.03.06 18:36:36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삼성생명 사외이사진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합류한다.

삼성생명 본사.(사진=삼성생명)


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를 거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의 삼성생명보험 사외이사 재취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구 전 실장은 1965년생으로 지난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기획예산처, 대통령 인사제도비서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 등을 지냈다. 2020년 5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국무조정실장을 지냈고, 현재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 사외이사진은 구 전 실장을 포함해 유일호 의장, 이근창 영남대 교수(감사위원회 위원장),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내부거래위원회 위원장), 허경옥 성신여대 교수(ESG위원회 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삼성생명은 이달 말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 및 재선임안 등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는 이날 윤태식 전 관세청장의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외이사 취업도 승인했다. 문재인 정부의 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보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취업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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