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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우리은행, 비수도권 전략산업 中企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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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25.10.30 11:43:20

전략산업 분야 비수도권 중기벤처 육성 업무협약
정책·민간 금융 협력으로 지역 균형발전 견인
“현장 중심 금융지원으로 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 뒷받침”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전략산업 분야 비수도권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수도권 전략산업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중진공이 사업홍보 및 비수도권 우수기업을 발굴·추천하면 우리은행(민간)은 전국 6개 권역 ‘BIZ프라임센터’를 중심으로 금리·시설자금 한도 우대, 내부 프로그램 연계 지원 등을 제공하는 민관 상생협력 모델이다.

또 분기별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협력성과를 공유하고 31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역혁신 소통 포럼’을 비롯해 지역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 중심의 협력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연수 우리은행 부행장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현장 밀착형 금융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중진공과 협력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 균형발전의 성과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상생금융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이번 협약은 비수도권 전략산업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반정식(왼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가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행과 업무협약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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