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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2015년 육성한 작은 아프리카 품종이다. ‘즐거운’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기도 하다. 수입 품종인 작은 파프리카(30g)보다 무게는 20g 더 나가고 과육이 두꺼워 식감이 좋다는 평가다.
현재 경남 밀양·합천·진주에서 주로 재배하며 재배면적은 7ha다. 1ha당 생산량은 약 90t이다. 2016년 11월 일본에 수출했으며 2018년 3월 멕시코에 종자를 수출하기도 했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색깔별 파프리카의 기능성을 강화한 품종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자 수출을 위한 해외 시험재배를 진행 중이다.
허 청장은 현장에서 “기존 파프리카는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 감소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재배규모가 작은 농가일수록 소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2019년산 농산물 소득 조사에서 파프리카와 토마토의 소득 순위는 최근 3년간 지속 하락하고 있다. 농진청은 지난 2016~2017년 라온 파프리카 재배 확대를 위한 신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허 청장은 “라온 파프리카는 수입산 작은 파프리카 품종보다 재배가 쉽고 수량성과 품질이 좋아 기존 파프리카보다 경쟁력이 있다”며 “앞으로 기존 파프리카 재배농가의 품목 전환을 통한 재배 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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