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케이프(064820)는 대여금채권을 통한 신주 취득을 통해 종속회사 케이프인베스트먼트 주식 4만 569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취득금액은 819억 4413만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32.26%에 해당한다.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10만 8148주, 지분비율은 100%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6일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자기자본 확충을 통한 경영안정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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