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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론은 산림 관리와 재난 예방, 시설물 점검, 물류, 측량, 농업, 공연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체 손상과 배상책임 등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전문 보험 수요도 커지는 추세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각사는 △드론 산업에 특화된 보험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드론기업 대상 보험 가입 지원과 위험관리 체계 구축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보상 서비스 개선 △드론과 보험의 연계 확대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KB손보는 협약식 이후 다온아이앤씨 군집드론 3000대의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산업용 드론의 운용 형태와 사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장 체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B손보는 축적된 인수·보상 역량을 바탕으로 드론 기업의 사업 단계와 운용 환경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하고, 한국드론기업연합회는 회원사 네트워크와 산업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보험 제도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종희 KB손보 법인영업1본부장은 “드론 산업의 성장 속도와 활용 범위에 맞춰 보험도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험 서비스와 위험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산업 분야를 발굴하고, 산업별 특성에 맞는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