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무위 전체회의서 인청 실시계획서 채택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기재부 경제관료 출신
주병기 공정위원장, 교수 출신 경쟁정책 전문가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2일과 5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국회 정무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채택했다.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지명소회를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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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무위는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정계성 김앤장 대표변호사,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 김세완 한국자본시장연구원장을 채택했다.
아울러 경과보고서 채택 일정은 인사청문회 종료 후 여야 간사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는 경제관료 출신의 거시경제 전문가다. 기획재정부에서 미래전략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기재부 1차관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에서 경제정책비서관으로도 일했다.
 | |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사진=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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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경쟁정책 분야 전문가다. 한국응용경제학회 회장과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고, 직전 대선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캠프에서 경제분과위원장으로 공정경제 관련 정책을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