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공항서 비상상황 대응역량 강화 훈련…폭발물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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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5.08.19 17:49:19

을지훈련 동참…“어떤 상황에서도 국경 안보 지킬 것”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관세청은 지난 18일 인천공항세관에서 폭발물 초동 대응 절차를 점검하기 위한 비상상황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폭발물처리반(EOD)이 지난 18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실시한 2025년 을지연습 훈련에서 세관 직원의 신고로 임시 조치된 폭발물 의심 수하물을 처리하는 모습. (사진=관세청)
대한민국 합동사령부는 매년 8월 중순께 미국 한국사령부와 함께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지연습)을 시행하고 있다. 또 관세청을 비롯한 행정 당국도 전시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비 계획을을 진행한다.

관세청은 공항 여객청사 보세구역에서 여행객이 수하물을 고의로 인수하지 않은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해당 수하물을 엑스레이로 검사하고 폭발물 의심 판단 후 방폭 담요로 임시 조치한 후 인천공항 폭발물처리반(EOD)에 신고하고 여행객을 대피시키는 등 현장 통제 절차를 수행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비상 상황의 초기대응 능력과 유관기관 및 내부 부서 간 협업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며 “관세청은 국경 수호 기관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국경 안보를 지킬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훈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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