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찾아가는 치과 진료’와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 치료비 지원 등에 활용된다. 올해 효성과 푸르메재단은 치과 진료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31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와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효성은 이동식 치과 치료 사업을 지원하며 장애인의 치과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자활을 돕고자 시청각 장애인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영화 제작을 후원하고 발달 장애 오케스트라인 온누리사랑챔버에 활동 지원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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