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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 영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이 드라마 첫 연출을 맡았다.
하지원은 ‘클라이맥스’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톱배우 추상아 역을 연기한다. 하지원은 “이지원 감독님과는 영화 ‘비광’이라는 작업을 했었다.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너무 너무 좋았다. 감독님과 또 다른 작업을 또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 작품을 제안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출연 이유에 대해 “대본을 읽자마자 정말 강렬하고, 해보지 않았던 인물에게 굉장한 매력을 느꼈다. 6~7년 전부터 사람, 인간관계에 호기심도 많고 알아가던 참에 이 작품이 우리 시대에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욕망, 권력, 살아가면서 해야 하는 선택들을 생각하기에 너무 좋은 작품인 것 같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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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검찰의 비밀 정보원 황정원 역을 맡았다. 나나는 “대본이 솔직하고 대담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고 싶었던 장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WR그룹의 장남 권종욱 역의 오정세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 각본 쓴 거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이 어렵지 않게 재밌게 쓰여 있다”고 전했다.
첫 드라마 연출을 맡은 이 감독은 “피땀흘려 만든 작품이라서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첫 드라마 연출 작업에 대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량을 찍어야 하는 게 다른 점이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이어 “매 회차 ‘클라이맥스’라는 제목에 부흥할 수 있게 기승전결의 완결성을 뽑아내기 위해서 각본에도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제목의 무게에 짓눌렸다면서도 ‘엔딩 맛집’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살면서 처음 번아웃이라는 걸 겪어봤다. 영화의 8배에 달하는 분량을 써야 했다. 그 점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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